2023년 출산혜택을 모아봤습니다.
첫만남이용권
첫만남이용권이란 출생한 아동에게 200만원을 지급하여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제도입니다.
- 혜택 : 200만 원 바우처 (국민행복카드로 지급)
- 쌍둥이 경우 200만 원 x 2인으로 400만 원 지급됨
- 대상 :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
- 신청방법 :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또는 출생신고 시 신청
첫만남이용권은 조리원 비용을 포함하여 온라인,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 단, 유흥업종 사행업종, 마사지 등 위생업종(이미용실 제외), 레저업종, 성인용품,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
부모급여
2022년 이후 출생한 만 0세~1세 아동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. 생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출생일이 속한 달의 지원금까지 소급 받을 수 있으므로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신청 방법은 아래 글 참고하면 좋습니다.
- 혜택 : 월 35만 원~70만 원 지급
- 대상 : 2022년 이후 출생한 만 0세~1세 아동
아동수당
추가적으로 만 8세 미만 아이가 있다면 매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이고,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.
- 혜택 : 월 10만 원
- 대상 : 만 8세 미만 아동
전기요금 할인
출산일로부터 3년 미만의 아동이 있다면 16,000원 하도 내에서 월 30%의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출산가구 뿐만 아니라 5인 이상의 대가족,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육아휴직
2023년 하반기부터는 육아휴직 기간이 1년 6개월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, 현재 법적으로 1년 육아휴직 신청이 가능합니다.
맘 편한 KTX 할인
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에는 KTX와 SRT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혜택 : KTX 특실좌석을 일반실 가격으로 제공
- 지연할인증 외 다른 할인과 중복 안됨
- 일반실 운임은 할인하지 않음 - 할인기간 : 신청일로부터 출산예정일 + 1년까지 할인
- 대상 : 코레일 멤버십 회원 중 임산부와 보호자 1명
- 임산부와 동행하지 않은 보호자 단독 승차는불가능
- 정부25 홈페이지 또는 역 창구에서 발권 가
